국소의치학을 배우면서 필수로 알고 있어야하는 케니디(kennedy) 분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케니디(kennedy)분류법을 배우면 헷갈리거나 어려운 경우가 있어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국소의치 분류법의 조건
1. 치아결손부의 형태를 즉시 표현 가능해야합니다
2. 치아지지 및 치아결손부를 쉽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쉽게 지대치를 선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케네디 분류법
케네디(kennedy) 분류법은 부분적으로 치아가 결손된 무치악 부분을 4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주분류(Main class)
Class I : 잔존 지대치의 최후방에 양측성 치아 결손부위가 위치
Class II : 잔존 지대치의 최후방에 편측성 치아 결손부위가 위치
Class III : 치아결손부위의 전방 및 후방 모두에 잔존치가 편측성으로 있는 경우
Class IV : 정중선을 기준으로 양측성 치아 결손부위가 전방에 있는 경우
케네디 분류법 세칙
1. 어떤 발치도 분류에 포함을 시켜야합니다
2. 사랑니 즉 제3대구치가 있더라도 지대치로 사용했을 경우에만 class에 포함 시킵니다
3. 같은 케이스안에서 결손부위가 다수일 경우에는 최후방 결손 부위가 메인 클라스(Main class)를 결정합니다
4. 결손 부위의 갯수만 기록합니다
5. Class IV에는 modification이 없습니다
케니디(kennedy) 분류법 표(그림)
Class I
Class II
Class III
Class IV
Class I mod.1
Class II mod.2
Class III mod.1
Class III mod.2
외우기 어려운 케네디(kennedy)분류법을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