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점유율 1등에는 이유가 있다? 장점 3가지

대한민국에서 임플란트 회사 중에 일반인들이 가장 친숙하고 많이 알고 있는 회사는 오스템임플란트이다

왜냐고? 제일 잘나가니까… 우리나라 임플란트 회사가 정말로 많다. 작은 기업부터 큰 기업까지 정말..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임플란트 회사중에 절대적인 점유율이라

볼 수 있다. 21년 기준 전세계 임플란트 판매량은 오스템임플란트가 1위를 차지하였다.

갤럭시 아이폰처럼 파는 금액이 세계1위 임플란트 회사인 스트라우만 보다 저렴해서 그렇지 판매량으로는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럼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과연 이 오스템임플란트를 선택해도 괜찮을지 알아보려한다

1등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장점 3가지

1.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심는 임플란트

가장 많이 심는 임플란트?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각 회사마다 임플란트를 수술하는 수술 키트가 모두 다르다.

만약 각각의 다른 회사 임플란트 2개를 심는다고 하면 임플란트 하나 심고 다른 키트로 바꿔서 다시 수술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임플란트를 여러개 심는다고 하면 하나의 임플란트 회사껄로 식립한다.

쉽게 말하자면 식립하는 도구와 임플란트는 꼭 맞춰야한다 어느 임플란트 회사던

간혹 치과에 오는 환자 중에 이런 환자가 있다. 5년전 임플란트 식립했는데 빠졌어요 ㅠ 하면서 오는데

이럴 때 임플란트 했던 치과가 문이 닫아서 수술 정보를 정확히 알기 어렵거나 식립 했던 임플란트 회사가 문을

닫아서 다른 임플란트를 심어야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회사 규모가 작은 임플란트를 식립했다가 임플란트가

빠졌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나서 다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하면 그 제품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고

호환 되는 다른 회사의 어버트먼트를 사용해야한다. 가장 최악이 임플란트가 탈락하는 경우다 그 다음이

어버트먼트가 깨지는 경우인데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위에 올라가는 애다 어버트먼트 위에 올라가는 애가

크라운이다. 이 때 어버트먼트를 새로 갈아줘야하는데 체결부를 맞는거를 끼워줘야하는데 그 회사가

없어지거나 제품이 단종되면 다른 회사에 제품중 비슷하게 생긴 어버트먼트를 사용해야한다. 물론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일치하는 제품일지도 모른다. 치과에서는 이것을 흔히 호환되는 제품이라 하는데 그건 임플란트

회사의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 의사의 의견이다. 예를 들면 아이폰 정품충전기가 아닌 삼성 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하면 사용하는데는 문제없겠지만 언젠간 핸드폰이 탈이나거나 무슨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루에 몇 천번을 씹는다 그렇다는 말은 아주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약간의 틈으로 임플란트가 빠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는 소리이다. 그리고 치과의사가 수술을 정확하게 하는게 임플란트의 가장 핵심이다.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를 식립 하더라도 치과의사가 수술을 잘 못하면 아무 의미 없다.

근데 임플란트 점유율 절반이상? 그럼 제일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이다. 그럼 회사마다 다른 키트를

오스템임플란트에 맞춰 수술을 많이 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다소 내용 전달이 어려웠을거 같아서 다시 쉽게 말하자면 이거라고 볼 수 있다.

임플란트는 반영구이지 영구적인 수술이 아니다. 그래서 언젠가 A/S가 필요할 수 있는데 그거 편하게

받으려면 치과의사가 가장 많이 식립하는 임플란트는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 명심하길 바란다.

2. R&D 투자가 많은 회사

오스템임플란트는 매년 매출의 11%를 R&D 기술에 투자한다. 국내 임플란트 회사 중 가장 독보적인

R&D 투자이다. 보통 임플란트는 한번 제대로 만들어 놓으면 변경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 상태로 완벽한대

괜히 개선한다고 변경했다가 임플란트가 실패하거나 파절이 된다면 치과의사가 좋아하겠는가?

그래서 제품 한번 잘 만들어 놓으면 영업이나 마케팅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지 R&D에 11%까지 투자하지

않는다. 근데 매년 매출의 11%를 투자한다? 1등인 회사는 1등인 이유가 있다.

3. 성공률과 표면처리

마지막 3번 이유로는 높은 성공률과 뛰어난 표면처리이다

임플란트의 성공률이란 임플란트가 빠지지않고 수술한대로 잘있으면 그냥 성공인거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성공률이 98.8%(분당 서울대 실험결과)이다.

이건 사실 상대적인 성공률이라서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있다. 조건은 치과의사가 잘 식립했을 경우이다.

임플란트의 성공조건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한개가 표면처리이다.

임플란트 표면에 특수 코팅처리를 한다. 그 코팅처리가 뼈에 더 잘붙게 한다던지

친수성으로 혈액을 더 잘 모아준다던지 그런 기술이 있다. 그런 표면처리 기술이 우수하기에

성공률이 높은거에 한 몫을 한다

결론

치과에 가서 상담을 하다보면 어느 회사 임플란트로 식립해도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도 있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직접 임플란트를 수술한다고하면 오스템임플란트로 할 것이다.

금액적인 부분도 외산에 비해 저렴하고,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있어 내가 죽기전까지 회사가

망할일은 매우 희박하다고 본다. 금액이 전혀 상관없다고 한다면 스트라우만 금액이 부담된다고 하면

오스템임플란트를 식립하는게 좋아보인다